10. 제사장들로는 요아립의 아들 여다야와 야긴과
11. 힐기야의 아들이며 므술람의 손자이며 사독의 증손이며 므라욧의 현손이며 하나님의 집을 맡은 사람 아히둡의 5대손인 스라야가 있었습니다.
12. 그를 도와 성전에서 일하는 그 형제들 822명이 있었고 또 여로함의 아들이며 블라야의 손자이며 암시의 증손이며 스가랴의 현손이며 바스훌의 5대손이며 말기야의 6대손인 아다야와
13. 족장인 그 형제들 242명이 있었습니다. 또 아사렐의 아들이며 아흐새의 손자이며 므실레못의 증손이며 임멜의 현손인 아맛새와
14. 용사인 그 형제들 128명이 있었는데 그들의 감독은 하그돌림의 아들 삽디엘이었습니다.
15. 레위 사람들로는 핫숩의 아들이며 아스리감의 손자이며 하사뱌의 증손이며 분니의 현손인 스마야와
16. 하나님의 집의 바깥 일을 맡은 레위 사람들의 우두머리 두 사람 삽브대와 요사밧이 있었고
17. 또 미가의 아들이며 삽디의 손자이며 아삽의 증손인 맛다냐가 있었는데 그는 감사의 찬송과 기도를 인도하는 지휘자입니다. 박부갸는 그 형제들 가운데 다음가는 지휘자였습니다. 또 삼무아의 아들이며 갈랄의 손자이며 여두둔의 손자인 압다가 있었습니다.
18. 그 거룩한 성에 살게 된 레위 사람들은 다 합쳐 284명이었습니다.
19. 성전 문지기들로는 악굽과 달몬과 그 형제들 172명이 있었습니다.
20. 그 나머지 이스라엘 사람들은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함께 각각 자기가 물려받은 기업이 있는 유다의 여러 성읍에서 살았습니다.
21. 느디님 사람들은 오벨 언덕에 살았고 시하와 기스바가 그들을 다스렸습니다.

오늘의 말씀 요약

예루살렘에 거주한 제사장과 레위 사람의 명단이 소개됩니다. 제사장 중에는 여다야, 야긴, 스라야, 아다야, 아맛새, 삽디엘 등 1192명이 남습니다. 레위 사람 중에는 스마야, 삽브대, 요사밧, 맛다냐, 압다 등 284명, 성전 문지기는 172명이 남습니다. 나머지는 유다 여러 성읍에 흩어져 살았습니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저마다 부르심의 자리는 다르지만, 죄로 무너진 곳을 재건하고 그곳에서 하나님 나라를 이루는 거룩한 목표는 같음을 고백합니다. 어디서든 하나님 마음을 품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충성스러운 일꾼으로 살게 하소서. 공동체에 기쁨을 주고 덕을 세우는 삶이 되게 하소서.


  • 신승곤
    06교구

    2024. 09. 23 (월)

     

    1. 예배를 섬기며 성전을 관리하는 사람들

     

    2. 느헤미야 11:10~21

    느디님 사람들은 오벨 언덕에 살았고 시하와 기스바가 그들을 다스렸습니다.(11:21)

     

    3. 오늘의 말씀 요약 

    예루살렘에 거주한 제사장과 레위 사람의 명단이 소개됩니다. 제사장 중에는 여다야, 야긴, 스라야, 아다야, 아맛새, 삽디엘 등 1192명이 남습니다. 레위 사람 중에는 스마야, 삽브대, 요사밧, 맛다냐, 압다 등 284명, 성전 문지기는 172명이 남습니다. 나머지는 유다 여러 성읍에 흩어져 살았습니다.

     

    4. 오늘의 기도

    하나님! 저마다 부르심의 자리는 다르지만, 죄로 무너진 곳을 재건하고 그곳에서 하나님 나라를 이루는 거룩한 목표는 같음을 고백합니다. 어디서든 하나님 마음을 품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충성스러운 일꾼으로 살게 하소서. 공동체에 기쁨을 주고 덕을 세우는 삶이 되게 하소서.

  • 이순복
    03교구

    하나님! 저마다 부르심의 자리는 다르지만, 죄로 무너진 곳을 재건하고 그곳에서 하나님 나라를 이루는 거룩한 목표는 같음을 고백합니다. 어디서든 하나님 마음을 품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충성스러운 일꾼으로 살게 하소서. 공동체에 기쁨을 주고 덕을 세우는 삶이 되게 하소서. 온마음과정성다해 주님중심되는 삶을 살게 하소서 주님 소그룹모임도 주님안에 성장하게하시고 교제마다 행복하게하소서 영육간에 강건하게하시고   주님사모하는 마음으로 은혜안에 살아가게 하소서 저희를 불쌍히 여기시고 잘못한것은 용서하여주시고 선한길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 김선옥
    10교구

    하나님을 경외하며 다른 사람을 섬김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기를 원합니다

     

    주님!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언어생활이 되게 하소서

    하나님의 신실한 일꾼으로 감사로 덕을 세워나가기를 소망하며 시냇물을 찿는 사슴같이 주님을 찾게하소서 

     

  • 이재희
    11교구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갔던 이들이 그 곳의 삶을 정리하고 고국 예루살렘에 터를 잡고 영적 흔들림을 하나님께로 집중하고 많은 리더들을 큰.용사로 세워 나가므로 외부의 침략으로부터 안전까지 책임지는 일을 맡는다. 텅 비었던 성전에 사람들이 하나 둘 모여 옛 모습을 찾아 결의를 다짐하는 모습에 감동을 받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에겐 절망은 없다 말씀처럼 다 꺼진 불씨 같아도 다시 불길이 솟아오르는 성령의 도우심을 믿습니다

     

    환란과 시련 곤고한자들에게 예수님은 찾아가 함께 식탁의 교제로 치유와 회복의 은혜를 주시고 절망 앞에 선자를 외면치 않고 두손을 붙잡고 소망을 품게 하시는 주님을 믿고 나아갑니다.

  • 오명현
    01교구

    각자가 가진 은사를 사용하여 공동체를 섬기고 헌신하며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작은 일이라도 공동체를 위해 헌신하며 예배에 소홀히 하지 않는 믿음의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소망하고 기도합니다. 

  • 윤유순
    03교구

    부르시고 세우시는 자리는 다르지만 그 자리에서의 수고와 헌신을 보시고 우리들의 이름을 손바닥에 새기시고 낱낱히 기억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연약한 나를 거룩한 제사장으로 큰 용사로 사용하실 하나님께서 나의 마음과 생각을 주장하여 주시고 마음밭을 경작하여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내 안에 주님이 계십니다. 주님은 나의 삶에 주인이십니다. 오늘도 나는 주님을 나타내는 그릇으로 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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