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이재희
11교구
모든것이 하나님의 은혜였소
2024-09-19

2024년9월19일(목)

새벽말씀중에서 

"우리 왕들과 방백들과 제사장들과 조상들이 주의 율법을 지키지 아니하며 주의 명령과 주께서 그들에게 경계하신 말씀을 순종하지 아니하고"

(느9:34)

 

유다민족이 느헤미야를 통해 회개와 용서의 시간을 갖습니다. 모든것이 당연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되었음을 고백하며 지난 과오를 뉘우치기 시작합니다. 왕조를 세웠더니 아합과 아내 이세벨처럼 악한 왕이 이방신과 산당을 세워 선지자를 핍박하는 못된 짖을 저질러 앗스르와 페르시아 제국에 포로가 된 삶이 된 것을 후회하며 새롭게 거듭나려 노력하니 하나님은 그들을 긍휼히 여기십니다. 긴 연휴 가족친지분들과 지내며 말씀을 놓지 않으려 애쓰는 것이 예전과 달라진 저의 모습을 봅니다. 

 

무료하고 곤고하지 않으려면 말씀과 찬양이 내 귓가에 끊임없이 흐르게 할 때입니다. 내 안에 평안이 당연한 것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였소 고백하며 나아갑니다. 

 

"모두가 행복하면 좋겠습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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