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이재희
11교구
절망속에서 소망의 꽃은 피어납니다
2024-09-12

2024년9월12일(목)

새벽말씀중에서 

"옛적에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에게 사로잡혀 갔던 자들 중에서 놓임을 받고 예루살렘과 유다에 돌아와"

(느7:6)

 

남유다는 바벨론에 포로가 되어 70년에 지배를 당하면서 깨달은 것은 하나님을 바로 알자라는 자정운동이 일어나므로 느헤미야는 이방땅에서 성공한 모든 것 포기하고 예루살렘으로 돌아와 영적 아비가 되어 유대민족을 깨우는 일에 매진합니다. 성전건축도 중요하지만 리더를 세우는 귀한 일을 위해 유다지파 자손을 세워갑니다. 조상의 유업과 역사를 기록하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삶으로 성화되도록 단련하는 리더가 우리 가운데 준비되길 소망합니다.

 

예수님은 3번이나 부인하고 저주했던 베드로를 회개하도록 자리를 마련하고 귀한 제자로 삼아 초대교회에 선봉이 되게하셨음을 상고하며 나아갑니다.

 

"모두가 행복하면 좋겠습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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