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이재희
11교구
내게 은혜를 베푸시옵소서
2024-09-09
2024년9월9일(월)
새벽말씀중에서
"내 하나님이여 내가 이 백성을 위하여 행한 모든 일을 기억하사 내게 은혜를 베푸시옵소서"(느5:19)
느헤미야는 예루살렘에 부임하여 부와 명예 권세 휘어잡고 호사를 누리고 떵떵거리며 살수 있었고 백성들의 주머니를 털어 내 곳간에 쌓아 천년 만년 유흥을 즐기며 새월을 보낼 수 있는 충분한 위치에 있는데 그 유혹을 버리고 녹도 받지 아니하고 백성들과 동고동락 오직 성전을 재건하는 일에 매진하니 존경을 받지 않을 수 없음을 봅니다. 느헤미야의 정신과 결단이 내게도 존중되길 원합니다. 울 공동체에 성령의 바람이 되길 소망합니다.
예수님은 공생애 동안 느헤미야의 본을 몸소 행하셨고 더 큰 일을 위해 목숨까지 내어 주셨기에 우리가 죄의 삯을 구제함 받았고 주안에서 평안과 구원을 얻었음을 믿고 나아갑니다
"모두가 행복하면 좋겠습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