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9월6일(금)

새벽말씀중에서 

"산발랏과 도비야와 아라비아 사람들과 암몬 사람들과 아스돗 사람들이 예루살렘 성이 중수되어 그 허물어진 틈이 메꾸어져 간다 함을 듣고 심히 분노하여"(느헤미야4:7)

유다민족이 예루살렘 재건하는 것을 듣더니 시기하고 조롱하는 무리가 나타나 분노까지 하는 것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에 갈등과 공포가 찾아왔음을 봅니다. 지금은 비록 나라 잃은 민족이요 포로의 삶일지라도 영원히 지켜주리라 하나님의 언약을 알고 있기에 유다민족이 회복되어 그들 앞에 우뚝서리라 그들은 떨고 있지 않았을까요? 사역 중에 갈등으로 마음 상하는 일들이 많은데 주변에 보이면 묵묵히 중보하며 연합하도록 돕는 손길되길 소망합니다 

십자가 예수님 숨이 끊어졌을 때 모두가 절망이었던 일이 사흘만에 다시 살아나신 예수님을 보며 새 생명을 얻은 것 같이 기뻐하고 뜀뛰며 새로운 소망의 노래를 부른 것 처럼 담대히 나아갑니다 

"모두가 행복하면 좋겠습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