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말2:1-9
2절.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만일 듣지 아니하며 마음에 두지 아니하여 내 이름을 영화롭게 하지 아니하면 내가 너희에게 저주를 내려 너희의 복을 저주하리라 내가 이미 저주하였나니 이는 너희가 그것을 마음에 두지 아니하였음이라
♡말씀을 따르지 않은 결과는 하나님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지 않은 것이요, 말씀을 따른 이유는 하나님의 이름을 존귀하게 여긴 것이다.
3절. 보라 내가 너희의 자손을 꾸짖을 것이요 똥 곧 너희 절기의 희생의 똥을 너희 얼굴에 바를 것이라 너희가 그것과 함께 제하여 버림을 당하리라
♡복의 근원이신 하나님께서 이미 당신의 백성들을 저주하셨는데도 그래도 순종하지 않으므로 이제 자손도 꾸짖으시겠다고 말씀하신다.
4절.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이 명령을 너희에게 내린 것은 레위와 세운 나의 언약이 항상 있게 하려 함인 줄을 너희가 알리라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바는 당신께서 스스로 세우신 언약을 지키시는 것이다.
5절. 레위와 세운 나의 언약은 생명과 평강의 언약이라 내가 이것을 그에게 준 것은 그로 경외하게 하려 함이라 그가 나를 경외하고 내 이름을 두려워하였으며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에게 주시고자 원하시는 것은 생명과 평안이다. 그들은 생명과 평안을 누리면서 하나님을 경외하게 될 것이다.
6절. 그의 입에는 진리의 법이 있었고 그의 입술에는 불의함이 없었으며 그가 화평함과 정직함으로 나와 동행하며 많은 사람을 돌이켜 죄악에서 떠나게 하였느니라
♡말씀에 순종하면 참되고 정직하며 하나님과 화평함으로 인해 뭇사람들을 옳은 길로 인도할 능력을 받게 된다.
7. 제사장의 입술은 지식을 지켜야 하겠고 사람들은 그의 입에서 율법을 구하게 되어야 할 것이니 제사장은 만군의 여호와의 사자가 됨이거늘
♡내가 하나님 앞에서 제사장의 사명을 감당할 때 사람들은 나를 통해 말씀대로 사는 길을 알게 되므로 나는 하나님의 특사가 된다.
8. 너희는 옳은 길에서 떠나 많은 사람을 율법에 거스르게 하는도다 나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니 너희가 레위의 언약을 깨뜨렸느니라
♡내가 말씀대로 살지 않으면 나 한 사람만 버림받는 것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빛을 발견하지 못하여 사망의 길로 가게 된다.
9. 너희가 내 길을 지키지 아니하고 율법을 행할 때에 사람에게 치우치게 하였으므로 나도 너희로 하여금 모든 백성 앞에서 멸시와 천대를 당하게 하였느니라 하시니라
♡내가 당하는 삶의 고통은 불순종의 결과다. 주님 안에 머물면 결핍과 곤란 속에서도 참 평안을 누리게 되기 때문이다
※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들에게 저주하시겠다는 말씀을 하실 때의 심정이 어떠하셨을까 조금만 생각해 보면 사랑 없는 내 마음도 이토록 슬픈데 당신의 모든 것을 내어 주실만큼 사랑하시는 자녀가 불순종하여 사망의 길을 걸어갈 때 그 길을 돌이키고 싶으시나 계속해서 거부한다면 하나님께서 저주하시겠다고 하시는 표현은 나를 너무나 사랑한다는 표현임이 분명하다.
무능한 내가 어떻게 내 자녀를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하고 사랑할 수 있을까?
그러나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높고 존귀한 보좌를 버리고 낮고 천한 죄악 덩어리인 나를 위해서 온갖 수모와 고통의 채찍을 맞으시고 십자가 위에서 벌거벗고 죽으실만큼 나를 사랑하신다.
그 주님께서 내가 제발 말씀대로 살아가기를 간절히 원하신다. 나의 주님께서 원하시는 대로 사는 것이 나에게 참평안을 얻는 길이고 영원한 생명을 얻는 길임을 명싱하자.
주님!
모든 것을 버리시고 나를 구원하기 원하시는 주님께서 간절히 원히시는 바가 말씀대로 순종하는 것임을 알았습니다. 그 주님을 사랑하기로 작점합니다. 구원받고 새 사람된 자답게 주님의 빛을 발하며 살게 도와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말라기 4:5,6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께서 크고 두려운 날이 올 것임을 경고하시며 하나님께서 합당하게 여기실 온전한 모습으로 돌이킬 것을 요구하시고 계신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모습을 항상 갖추고 유지하는 것이 나의 삶의 목표가 되어야 한다. 돈을 많이 모으고 세상에서 유명해지는 것이 나의 관심사가 되어서는 안된다. 크고 두려운 날이 반드시 올것을 믿는 신앙으로 오늘 하루도 하나님과 동행하는 시간이 되어야 한다.
생명의 주인되신 전능하신 하나님! 크고 두려운 날이 오기 전에 저의 영혼이 온전하여지고 하나님의 인정을 받아서 구원의 길에 들어가도록 지켜 주시고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오늘의 삶이 먹고 마시고 평안하고 유명해지는 것으로 만족하지 않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연약하고 부패한 모습을 버리고 거룩하고 정결한 모습으로 주님의 신부된 삶을 살아가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