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이재희
11교구
드고아 사람들 처럼 나아갑니다
2024-09-05
2024년9월5일(목)
새벽말씀중에서
"드고아 사람들이 한 부분을 중수하여 내민 큰 망대와 마주 대한 곳에서부터 오벨 성벽까지 이르렀느니라"
(느헤미야3:27)
예루살렘 성전을 재건하는데 많은 이들이 동참하여 뜻을 모아 함께하는데 드고아 사람들을 묵상합니다. 이름도 없고 부유하지도 않은 서민층 사람들이 마음이 모아져 성전건축에 한부분을 맡아 봉헌합니다. 누가 시켜서 한것이 아닌 자발로 마음에 우러나 한 것이 상급으로 생명책에 기록되는 것을 보며 60년을 지켜온 제일공동체 또한 수 많은 믿음의 선배님들이 피와 땀으로 봉헌과 헌신으로 세상의 빛으로 어려운 이웃의 친구로 우뚝 서 있음에 경의를 표합니다. 새로운 60년을 묵묵히 오직 전도 복음 전파에 순종과 충성으로 결단합니다.
흙으로 벽돌을 만들고 돌을 깍아 성벽을 쌓는 일을 못한다 고개를 저은 부유층과 권세잡은이 처럼 뒷짐지지 않도록 근면과 성실 지구력으로 주의 일에 겸손히 나아갑니다.
"모두가 행복하면 좋겠습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