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이재희
11교구
하나님 선한 손에 이끌리어
2024-09-04
2024년9월4일(수)
새벽말씀중에서
"그 때에 대제사장 엘리아십이 그의 형제 제사장들과 함께 일어나 양문을 건축하여 성별하고"(느헤미야3:1)
나라를 잃고 바벨론에 포로로 살던 유대의 선지자 느헤미야는 고위직으로 그냥 살수 있었지만 하나님의 선한 손에 이끌리어 예루살렘을 생각나게 하셨고 여러 관문을 통과하여 고국에 돌아와 성을 쌓기 시작하니 많은 동역자들이 함께 하여 예루살렘이 재건되는 모습을 봅니다. 한사람의 영적 리더가 그 공동체를 바로 세우고 이어가는 것은 하나님의 섭리임을 깊이 깨닫습니다. 코로나 이전 구름떼 성도들이 예배와 찬양이 들리지 않지만 살아계신 하나님이 그 잠든 영혼을 깨워 다시 운집하여 열호하는 날이 속히 오리라 믿습니다.
세상 권세와 명예 물질의 풍요가 내 영혼의 목마름을 채울 수 없기에 주님을 찾고 주님께 구하고 문을 두드리라 말씀 앞에 순종으로 나아갑니다.
"모두가 행복하면 좋겠습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