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이재희
11교구
유리를 형통하게 하시리니
2024-09-03
2024년9월3일(화)
새벽말씀중에서
"하나님이 우리를 형통하게 하시리니 그의 종들인 우리가 일어나 건축하려니와"
(느헤미야2:20)
예루살렘에 온 느헤미야는 성전을 보며 참혹한 현실에서 무너지는 마음을 가다듬고 어떻게 유대사람들에게 호소하여 마음을 모아 예루살렘를 재건하여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갈 방법을 고민합니다. 세상의 조롱과 비아냥이 있다 하여 그리스도 예수를 믿는 자로 교회를 등지고 잠잠히 살 수는 없는일, 세상에 빛이 되야하고 약한자를 일으켜 세우고 구제를 통한 공평을 누리는 선한 일에 선봉으로 참된 삶이 되길 간절히 구합니다.
조상들의 피와 땀 기도와 헌신으로 성전을 재건하였는데 예수님은 부패하고 더럽혀진 것에 화를 참지 않았음을 보며 울 교회는 그리스도의 사랑과 향기가 담장을 넘어 흘러가길 소망하며 나아갑니다.
"모두가 행복하면 좋겠습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