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이재희
11교구
성령의 기쁨으로 주를 본 받으라
2024-08-20
2024년8월20일(화)
새벽말씀중에서
"또 너희는 많은 환난 가운데서 성령의 기쁨으로 말씀을 받아 우리와 주를 본받은 자가 되었으니"
(살전1:6)
예루살렘이 로마에 의해 완전 파괴되어 유대인들이 여기저기 흩어져 회당을 짓고 하나님을 섬길 때 바울은 다메섹에서 예수님의 음성을 듣고 180도 다른 사람으로 변화되어 예수님의 부활과 메시아로 오신 분임을 유대인과 이방인들에게 설파하고 다니니 소도시인 데살로니가 성도들에게 편지로 서신을 보냅니다. 늘 평안을 묻고 성령의 임재를 구하고 박해와 시련을 잘 견디고 믿음 소망 사랑으로 충만하라 호소합니다.
바울의 전도 여행이 없었다면 예수님은 나사렛에서만 머물러 있지 않았을까요?
주님은 바울을 왜 부르셨는지 고난을 유익이라 믿고 당대에 뛰어난 질그릇으로 빚어 가시는지 깊이 묵상하며 이 시대 주님은 그리스도교를 회복하여 세상의 빛으로 세우리라 믿고 나아갑니다.
"모두가 행복하면 좋겠습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