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이재희
11교구
회개하는 자에게 긍휼을
2024-08-12

2024년8월12일(월)

새벽말씀중에서 

"여호와 앞 곧 내 앞에서 겸비하여 옷을 찢고 통곡하였으므로 나도 네 말을 들었노라 여호와가 말하였느니라"

(왕하22:19)

 

요시아왕은 팔세 어린나이에 왕위에 올라 하나님이 보시기에 정직히게 행하였고 백성을 잘 다스려 칭송을 받은 왕이 되었습니다. 산당과 우상앞에 백성들을 방치하지 않고 영적 회복을 위해 하나님 앞에 엎드려 하늘에 뜻을 구한것 그리고 성전에 숨겨 있던 율법책을 보고 하나님의 계명을 따라 지키지 못함을 회개하며 용서를 구한 것을 제일로 기뻐하였음을 봅니다. 그래도 중간 중간 선한왕이 나와 하나님의 진노를 막으셨음을 일깨움니다.

 

예수님은 다메섹에서 주님의 음성을 듣고 회개한 바울을 변화시켜 복음전파에 대전환을 이루신 것과 같이 회개를 위해 엎드린자에게 긍휼히 여겨 큰 그릇으로 빚어 주심을 믿고 나아갑니다.

 

"모두가 행복하면 좋겠습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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