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8월8일(목)

새벽말씀중에서 

"왕궁의 모든 것과 왕의 조상들이 오늘까지 쌓아 두었던 것이 바벨론으로 옮긴 바 되고 하나도 남지 아니할 것이요"

(왕하20:17)

하나님이 히스기야를 정직하고 산당과 우상을 제거하여 총애를 받았고 나라가 번성하여 궁전에 금은보화로 가득차 하나님의 은혜라  여긴 것까지는 좋았는데 등 따습고 배부르게 되니 하나님은 멀리 보내고 나를 치장하고 바벨론 앞에 자랑하고 교만이 머리를 들고 있으니 목숨도 끊어지고 믿었던 바벨론에 포로가 되어 내시가 되는 치욕까지 당하니 하나님의 진노가 얼마나 무서운지 깊이 깨닫습니다. 자비로울 땐 한없이 자비하지만요.

주님은 오만과 탐욕 교만을 제일로 싫어하시는 줄 알고 순종과 겸손을 망각하지 않도록 결단하며 그리스도의 사랑을과 향기를 온누리에 흘려보내는 자 되기를 소망하며 나아갑니다.

"모두가 행복하면 좋겠습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