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원군희
02교구
예레미야34-35장 묵상
2024-08-01

 

□예레미야 34:4. 

하나님은 세상을 만드시고 모든 동식물들의 생사고락에 대해 하나 하나를 아시고 간섭하시고 주관하시는 분이시다.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그분의 다스리심을 무시하고 사는 인생들이 세상에 너무나 많다.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를 모르고 사는 것처럼 안타까운 것은 없다. 

태어난 목적을 깨닫고 그 목적대로 살아가며, 나를 만드신 창조자의 기대에 부응하는 삶이야 말로 가장 의미있고 복 된 삶이다.  

삶이 조금은 궁핍하고 세상의 기준에 비해 뒤쳐지고 실패한 것처럼 보일지라도 하나님께서 가지고 계신 기준과 가치는 사람의 그것과 같지 않음을 항상 생각하면서 구별된 삶을 사는 것에 대해 갈등할 필요가 없다, 함께 살아가는 동역자가 한마음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서로 격려하며 인내로 기다려 주며 중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전능하신 하나님! 저를 사랑하시기에 저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공급하시고 저의 작은 믿음과 헌신도 기쁘게 받으시는 하나님 앞에 항상 감사와 찬양으로 화답하는 인생이 되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예레미야 35:16. 

후손들이 조상들의 말을 듣는 것은 윤리와 도덕에 맞는 것이다.

하물며 (지으신)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지 않는 (지어진) 사람에 대해 하나님의 심정이 어떠실까?

하나님께 순종은 당연하다.

매 순간 말씀대로 순종하려면 매순간 내 속에 말씀이 있어야 한다. 그래서 매일 말씀을 읽어야 한다.

주님

오늘도 제안에 순종의 마음으로 가득하여 전적으로 순종할 수 있도록 은혜를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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