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원군희
02교구
예레미야18-20장 묵상
2024-07-29

 

 

□예레미야 18:6. 

나를 빚으신 하나님은 오늘도 나의 일거수일투족을 지켜 보시고 지으신 목적에 합당하게 살기를 원하실 것이다. 세상 모든 사람을 지으신 하나님이 세상 모든 사람 하나 하나를 전부 아시는 분이심을 믿기에 나의 믿음은 그분의 전능하심과 헤아릴수 없는 깊은 의도를 오해하지 않도록 삼가 조심하여야 할 것이다. 나의 속마음조차도 헤아리실 하나님 앞에서 더욱 겸손하며 내뜻대로 살아가지 않고 지으신 분의 뜻에 부응하도록 그분 안에 거하며 그분을 내 안에 초청하는 일에 열중하여야 할 것이다

나를 빚으신 하나님 아버지! 초라하고 부족한 저를 하나님의 자녀 삼아주신 그 의미를 생각하면서 겸손하게 하나님 안에 거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예레미야 20:18

예레미야 선지자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 때 그의 친구들조차 그가 실족하기를 기다릴 만큼 그는 하나님의 명령을 따르다가 고난을 겪으며 신세한탄을 하였다.

말씀대로 살다가 세상과 동떨어져 멸시와 공격을 당할 수도 있음을 염두에 두어야만 실족하지 않을 수 있다.

세상은 하나님과 대적하고자 하므로 믿는 자가 고통을 당할 때에는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하지 말고 실족하지 않아야만 승리할 수 있다.

주님!

오늘도 하나님의 마음,하나님의 뜻을 헤아리며 하나님의 모든 말씀에 순종하겠다는 자세로 살아가도록 은혜를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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