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이재희
11교구
기도줄을 놓으면 어하스처럼
2024-07-26

2024년7월26일(금)

새벽말씀중에서 

"아하스가 여호와의 성전과 왕궁 곳간에 있는 은금을 내어다가 앗수르 왕에게 예물로 보냈더니"

(왕하16:8)

 

가나안땅 원주민들에게 신앙의 푯대를 빼앗겨 아하스 같은 악한 왕이 나오고 자기 아들을 불가운데로 지나는 인신제사를 자기 영달만을 생각하는 못된 짖을 보며 타락의 끝판왕이구나를 배웁니다. 여호와 하나님을 왜 경외하지 못하고 아람과 북이스라엘이 쳐들어왔을때 하나님이 아닌 앗수르왕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어리석음을 보며 말씀과 기도줄을 놓고 살면 아하스처럼 되는 것을 일깨움니다. 

 

예배를 향한 발걸음이 끊어지고 골방을 찾아 기도하는 시간이 끊어지면 영혼의 숨이 막히고 생명을 잃어버린 불구자로 사는 인생임을 깨달아 정신 꼭 붙잡고 좁은 길 샹명의 길을 찾아 십자가 앞에 나아갑니다.

 

"모두가 행복하면 좋겠습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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