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7월22일(월)

새벽말씀중에서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이스라엘에게 범죄하게 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모든 죄에서 떠나지 아니하였더라"

(왕하14:24)

솔로몬왕은 하나님께 지혜를 간절히 구하여 나라를 부강하게 만들었지만 주변나라와 화친을 위해 공주들과 정략 결혼까진 좋았는데 그녀들의 산당을 세워 우상을 섬긴 죄가 아들에게 이어져 북이스라엘 초대왕 여로보암이 우상의 씨앗이 되어 왕족간에 피를 흘려 죽는 저주를 받는 일들이 벌어집니다 

여로보암2세 또한 사십일년을 다스리며 영토도 늘리고 백성들을 잘 다스리는 줄 착각을 하나님은 산당을 제거하지 않은 죄를 물어 진노를 보입니다 

모든 것이 잘 되고 풍요로워질 때 은혜라 착각하고 교만해지거나 예배를 소홀히 여기는 우를 범하지 않아야함을 깊이 깨달으며 그리하지 않으신 예수님의 성품 닮길 원하며 나아갑니다

"모두가 행복하면 좋겠습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