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이사야 40:28-31
내 주변의 믿음 없는 모든 사람들은 오늘도 학원으로 도서관으로 유튜브로 지인에게 달려가 성공하는 비결, 돈을 버는 비법, 출세하는 방법을 배우고자 애쓰고 힘쓴다.
헬스클럽에서, 하천변에서 건강을 위해 땀을 흘리고 각종 영양소를 구입하여 열심히 섭취하며 건강을 도모한다.
그러나 오늘 말씀은 나를 창조하신 분께 모든 비결과 비밀이 있으시다고 외치고 있다.
그 분은 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신다고 말한다.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것"이 나에게 주신 특급비밀이다.
주식과 가상화폐, 복권을 좇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않았음을 감사한다.
다만 내 속에 진정으로 주님을 앙망하고 있는지를 살펴보아야 한다.
주님! 나의 소망은 오직 주님이십니다. 세상의 헛된 풍조와 유행을 따르지 않고 오직 주님께 모든 꿈과 소망을 두는 제가 되도록 지켜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사야 42:2~3
거룩하신 하나님이시고 세상의 주인 되신 그 하나님이신 예수님은 그분의 존엄과 높으심과 위대하심으로 인해 아무 능력도 없고 너무나 보잘것 없는 인간들에게 가볍게 행하실 필요가 없으신 분이다. 말씀으로 세상을 다스리시는 능력의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함으로 나도 세상 가운데서 큰 소리로 다투고 분내고 시기할 필요가 없다. 오직 하나님과 1대1로 대면하면서 그분의 뜻을 헤아리는 것에 집중하며 그분의 인도하심을 따라 순종하기만 하는 되는 것이다. 나의 이름과 나의 능력을 드러내려고 애쓸 필요도 없다. 시시비비를 따질 필요도 없다. 말씀이신 하나님의 권능 안에서 하나님의 일하심을 기대하며 잠잠히 그분 안에 거하는 것이 바른 길이라 여겨진다.
주님!
약한 모습 그대로를 받아주시고 보잘것 없는 모습 그대로 사용하시는 존귀하신 주님께 나의 모든 생각과 계획을 맡겨 드리며 잠잠히 주님의 행하심을 바라보는 삶이 되기를 소망하오니 긍휼히 여겨 주시고 말씀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이사야 43:1-2
나를 사랑하셔서 나를 위해 온세상을 지으시고 나를 이 세상에 보내시기 전부터 나를 자녀로 삼으신 후 로보트가 아닌 스스로 선택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존재로 살기를 원하시는 하나님께서 내게 하시는 말씀이다.
"두려워하지 말아라.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으니, 너는 나의 것이다. 네가 물 가운데로 건너갈 때에, 내가 너와 함께 하고, 네가 강을 건널 때에도 물이 너를 침몰시키지 못할 것이다. 네가 불 속을 걸어가도, 그을리지 않을 것이며, 불꽃이 너를 태우지 못할 것이다. "
내 주변에 있는 연약한 한 인간이 아닌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이다.
그 분은 당신을 이렇게 소개하신다.
[ 너를 창조하신 주,너를 지으신 주 ]
내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몰라 연구하는 불교신자가 아닌 하나님께서 지명하여 불러내 주신 하나님의 자녀이지만 나는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형편없는 야곱이다.
나는 여전히 두려워하는 존재로 보인다.
하나님께서 내가 물 가운데로 건너가는 것같고 강과 같은 상황을 건널 때나 불 속같은 상황을 걸어가더라도 나를 지켜 주시겠다고 말씀하신다.
그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 한다. 들리지 않을 때는 듣는 귀를 달라고 구해야 한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사랑의 언어로, 능력의 손으로 저에게 손짓하시면 다가오시니 감사합니다 저에게 맡겨 주신 양무리를 먹이고 섬기는 일을 잘 감당하게 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