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예후 7년에 요아스가 왕이 돼 예루살렘에서 40년을 다스렸습니다. 요아스의 어머니 이름은 시비아이며 브엘세바 출신이었습니다.
2. 요아스는 제사장 여호야다가 이끌어 준 기간 내내 여호와 보시기에 올바르게 행했습니다.
3. 그러나 산당들은 없애지 않았습니다. 백성들이 여러 산당에서 제사와 분향을 계속했기 때문입니다.
4. 요아스가 제사장들에게 말했습니다. “여호와의 성전에 거룩한 제물로 바친 은, 곧 세금으로 바친 은, 개인적인 서원으로 바친 은, 성전에 자진해서 가져온 은을
5. 모든 제사장이 각각 아는 사람에게서 받아서 그것으로 어디든 성전이 부서진 곳을 보수하는 데 사용하도록 하라.”
6. 그러나 요아스 왕 23년까지 제사장들은 성전의 부서진 곳을 보수하지 않았습니다.
7. 그리하여 요아스 왕이 제사장 여호야다와 다른 제사장들을 불러서 물었습니다. “왜 성전의 부서진 곳을 보수하지 않았느냐? 이제 더 이상 아는 사람에게서 은을 받아 두지 말고 그것을 성전 부서진 곳을 보수하는 데 쓰도록 직접 내주어라.”
8. 제사장들은 백성들에게 은을 더 이상 받지 않고 스스로 성전의 부서진 곳을 보수하지도 않는 것에 동의했습니다.

오늘의 말씀 요약

여호야다가 이끄는 동안에는 요아스가 하나님 보시기에 올바르게 행합니다. 요아스 때도 산당을 없애지 않아 백성이 거기서 제사합니다. 왕이 제사장들에게 백성의 은을 받아 성전을 수리하라고 명합니다. 제사장들이 실행하지 않자, 왕은 성전을 수리하는 자에게 백성이 직접 은을 드리게 합니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언제든 어느 곳에서든 전심으로 하나님을 섬기길 원합니다. 영적 게으름과 나태함을 멀리하게 하시고, 하나님이 사명을 맡기실 때 성실히 행하게 하소서. 전통과 관습에 빠져 진리를 외면하지 않게 하시고, 말씀과 기도로 신앙의 기초를 바로 세우게 하소서.


  • 신승곤
    06교구

    2024. 07. 17 (수)

     

    1. 아름다운 성전을 꿈꾸는 선한 의지

     

    2. 열왕기하 12:1~8

    모든 제사장이 각각 아는 사람에게서 받아서 그것으로 어디든 성전이 부서진 곳을 보수하는 데 사용하도록 하라."(12:5)

     

    3. 오늘의 말씀 요약 

    여호야다가 이끄는 동안에는 요아스가 하나님 보시기에 올바르게 행합니다. 요아스 때도 산당을 없애지 않아 백성이 거기서 제사합니다. 왕이 제사장들에게 백성의 은을 받아 성전을 수리하라고 명합니다. 제사장들이 실행하지 않자, 왕은 성전을 수리하는 자에게 백성이 직접 은을 드리게 합니다.

     

    4. 오늘의 기도

    하나님, 언제든 어느 곳에서든 전심으로 하나님을 섬기길 원합니다. 영적 게으름과 나태함을 멀리하게 하시고, 하나님이 사명을 맡기실 때 성실히 행하게 하소서. 전통과 관습에 빠져 진리를 외면하지 않게 하시고, 말씀과 기도로 신앙의 기초를 바로 세우게 하소서.

  • 김선옥
    10교구

    우리의 삶을 하나님께 맡기고 주님만을 의지합니다

    하나님의 능력과 소망으로 채워주소서

     

    주님!

    하나님을 경외하며 맡겨주신 사명,충성으로 감당하게 하소서 경건의 습관으로 아름다운 마음의 성전을 세워가도록 날마다 말씀의 은혜로 다스려 주옵소서

  • 이재희
    11교구

    아달랴의 악행으로 왕족들 모두 죽임을 당하는데 여호세바의 기지로 요아스는 살아남아 왕위에 오릅니다. 제사장 여호야다의 도움으로 어린나이에 나라를 잘 다스렸는데 성전 보수를 지시하며 여호와를 경외하는 줄 알았는데 바알신당을 제거하지 않은 것이 화가 되었는지 스승 여호야다가 섭정이 끝난 후에 요아스는 여호와를 떠나 바알을 섬기는 어리석은 왕으로 전락합니다.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남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습니다.

     

    교회에 나와 예배하고 성경을 교독하며 찬양하는 기쁨을 얻는 매일 성화된 경건의 삶이 우상을 따르는 산당을 무너뜨리는 신앙으로 우뚝서리라 믿고 나아갑니다.

  • 오명현
    01교구

    요아스 왕은 협력을 이끌어 내는 왕이었습니다. 그리고 정직하게 행하였다고 합니다. 리더는 신속한 결정으로 최상의 방법을 이끌어내야 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로 삶을 사는 믿음의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소망하고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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