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이재희
11교구
온 성이 평온하더라
2024-07-16

2024년7월16일(화)

새벽말씀중에서 

"온 백성이 즐거워하고 온 성이 평온하더라 아달랴를 무리가 왕궁에서 칼로 죽였더라"

(왕하11:20)

 

하나님을 섬기는 여인과 바알신을 믿는 여인의 극명한 차이를 오늘 말씀을 통해 배웁니다. 사사시대를 끝내고 왕조시대를 열어 갈 선지자를 키운 한나와 유대민족의 몰살을 막아낸 에스더가 있다면 세례요한의 머리를 달라고 한 살로메처럼 이세벨과 그의 딸 아달랴의 6년의 통치하에 국민들의 통곡이 많았음을 보며 왕이 어느 신을 믿느냐에 백성들의 삶의 질이 다름을 깨닫습니다. 

 

여호와를 경외하고 예수님의 성품을 닮아 그리스도의 향기를 어둡고 외롭고 상하고 찢겨 절망이 있는곳에 흘려보내는 교회공동체가 되길 소망하며 나아갑니다.

 

"모두가 행복하면 좋겠습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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