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이사야 20:2-6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먼저 택하시고, 사랑하시고, 필요한 모든 것들을 준비하시고, 언약을 맺으시고, 하나님과 교제하면 참된 평안과 자유를 누리며 살게 된다는 것을 가르쳐 주시는데도 그들은 하나님을 외면하고, 피조물들을 의지하며, 무익하고 허무한 이웃나라들을 더 의지하였으므로 하나님은 그들이 깨닫게 하시려고 택하여 세우신 선지자를 통하여 하나님을 외면하고 떠나면 어떻게 되는지를 보여주는 퍼포먼스를 하도록 시키신다. 이사야는 수치스럽고 고생스러운 퍼포먼스를 3년동안이나 해야했다.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원하시려고 우리 주님께서는 십자가에서 죽으셔야 했다. 나를 구원하시려고!
오늘 내가 하나님의 예언의 말씀을 깨달을 때 나를 구원하기 위해 어느 누군가가 수치와 고생을 당하지 않게 된다.
내가 끝내 믿지 않는다면 주님의 십자가가 나와 무관한 것이 되고 내가 순종하지 않는다면 주님은 나를 영원한 불못에 들어가게 하실 것이다.
하나님과 교제하면 참된 평안과 자유를 누리며 살게 된다는 것을 잊지말고 실천하자
하나님!
이사야가 수고하였듯 저도 복음을 전하기 위해 수고하고 씨를 뿌리며 물을 주어야 하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제가 더 많이 헌신하고 주님께서 열매 맺어주시기를 소망하는 삶이 되기 원하오니 저에게 은혜를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 아멘.
□이사야 22:14.
만군의 여호와께서 친히 내 귀에 들려 주시는 말씀이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여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온전히 순종하지 않았던 지난 날의 나의 죄악은 영원한 지옥불에서 죽을 수도 돌이킬 수도 없는 죄악이지만, 주님께서 오늘도 내게 소망을 주시고 긍휼을 베풀어 주심으로 인해 담대히 주님 앞에 나아갈 수 있게 되었음을 깨닫고 감사하며 찬양합니다.
주님의 은혜와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정년 죽을 수 밖에 없는 저로 하여금 참 소망으로 하루 하루를 살게 하신 그 은혜를 잊지 않고 주님을 더욱 사랑하는 제가 되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