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이재희
11교구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고
2024-07-10

2024년7월10일(수)

새벽말씀중에서 

"내가 어제 나봇의 피와 그의 아들들의 피를 분명히 보았노라 여호와께서 이 토지에서 네게 갚으리라"(왕하9:26)

 

아합이 왕일때 나봇의 포도원이 탐난다고 하니 아내 이세벨이 거짓선동으로 나봇을 죽이고 그 토지를 취하는 일을 하나님은 그 진노를 아들 요람에게 보이시고 집안 모두가 멸절하는 심판을 받는줄을 배웁니다. 화내기를 더디하시는 분이시라 그러나 잊지는 않으신다 오늘 본문을 통해 깊이 깨닫습니다. 주님께 회개의 시간을 갖고 고백함이 살길임을 믿습니다.

기름부어 왕이 되어도 겸손과 섬김을 잃으면 권세 앞에서 모든것이 무너지는 것을 ....

 

금으로 휘장한 말대신 나귀로 

궁궐에 잔치상이 아닌 떡과 물고기 두마리로 제사장 서기관 권세잡은 이가 아닌 우물가의 여인에게 영원한 생명수를 내어주시는 그분을 믿고 나아갑니다.

 

"모두가 행복하면 좋겠습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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