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7월8일(월)

새벽말씀중에서 

"여호와께서 그의 종 다윗을 

위하여 유다 멸하기를 즐겨하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그와 그의 자손에게 항상 등불을 주겠다고 말씀하셨음이더라"

(왕하8:19)

유다의 왕 여호람이 강대국이된 북이스라엘 아합의 가문의 딸과 정략혼인을 하여 평화를 이루고자 하였지만 악행을 일삼는 가문의 딸과 결혼하니 함께 물들어 우상을 섬기고 신하를 살해하는 일까지 벌어지는 참혹한 일이 일어납니다. 

민심이 흔들리고 정세가 혼탁하니 속국이었던 주변 나라들이 독립을 주장하니 선대 다윗왕이 확장한 태평성대가 무너지는 가운데 여호와 하나님은 그들을 지켜주심을 고백합니다. 

저도 때론 세상 우상에 귀 기울일때가 있는데 작은 틈을 비집고 들어와 거룩을 파괴하는 호기심을 버리고 경건을 찾아 안전함을 얻기를 소망하며 나아갑니다.

"모두가 행복하면 좋겠습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