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7월3일(수)

새벽말씀중에서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의 날개 아래에 보호를 받으러 온 네게 온전한 상 주시기를 원하노라"

(룻2:12)

룻이 자기 앞에 유익을 먼저 생각하여 모압에 머물렀다면 성경에 기록은 없고 평범한 삶으로 지났을 터인데 시어머니를 쫒아 돌아와 고난과 외로움을 견디며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려는 마음을 아시는지 보아스란 친족의 유력자를 만나 인생 역전의 드라마를 만들어 믿는자의 소망을 품게 하시는 은혜를 주십니다. 보아스는 가진자로 룻을 거들떠 봄도 없을 일인데 마음을 품고 이방여인을 돕는 손길되어 인류구원자의 조상이되는 영광을 보게 됩니다. 

한결같은 믿음 성실과 겸손으로 무장한 신앙 안에서 눌린자 가엾은 자를 택하여 크게 쓰시는 분임을 오늘 또한 깨달으며 나아갑니다.

"모두가 행복하면 좋겠습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