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7월2일(화)

새벽말씀중에서 

"나오미가 모압 여인 룻과 함께 돌아왔는데 그들이 보리 추수 시작할 때에 베들레헴에 이르렀더라"(룻1"22)

어머니의 백성이 나의 백성이 되고 어머니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시리니 룻은 비록 이방 여인으로 베들레헴에 삶이 녹록치 않았지만 하나님을 믿는 귀한 마음이 있으니 차후에 기업물을자와의 인연으로 새로운 짝을 만나는 축복이 보리 추수 계절에 임하는 것을 봅니다. 하나님은 선민 유대민족만이 아니라 그 누구도 믿는자는 내 백성임을 강조하셨고 외면치 않으셨음을 믿습니다. 

안산땅이 축복의 땅이 됨은 고린도교회처럼 전세계 이주민들에게 복음전파로 땅끝까지 복음이 전해지는 놀라운 역사를 믿고 나아갑니다 

"모두가 행복하면 좋겠습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