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이재희
11교구
간절함에 기도를 들어주신다
2024-06-27
2024년6월27일(목)
새벽말씀중에서
"여인이 들어가서 엘리사의 발 앞에서 땅에 엎드려 절하고 아들을 안고 나가니라"(왕하4:37)
하나님이 주신 귀한 아들에게 갑자기 변고가 일어나 죽게 되니 어미는 안절부절 혼비백산 엘리사를 원망하며 절망에 이르니 주저없이 선지자를 찾아 살려달라 애원합니다. 자녀에 관한 한 어찌할 수 없는 신앙을 떠나 일반 사람임을 인정합니다 그런 가운데 끝까지 어미를 다독이고 새 생명을 얻는 치유의 능력을 보여 주십니다. 늘 주님의 날개아래 보호하신다 약속을 믿는 결단이 필요함을 일깨움니다.
주님은 우리의 삶에 함께하며 소외된 자와 병든자와 비천에 이른자의 친구로 회복을 주고 죽은자를 살려 부활의 능력을 보이시며 새생명의 가치를 보이셨음을 믿고 나아갑니다.
"모두가 행복하면 좋겠습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