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이재희
11교구
성령의 기름을 부어 주옵소서
2024-06-25
2024년6월25일(화)
새벽말씀중에서
"너는 가서 기름을 팔아 빚을 갚고 남은 것으로 너와 네 두 아들이 생활하라 하였더라"(왕하3:7)
엘리사는 작고 길게 많은 일을 맡아 행하셨음을 봅니다. 제자를 삶아 신학생 양성까지 제자 중에 어느 가정에 돌연사가 있어 찾아가 보니 신학생은 죽고 빚진 가운데 두아들을 빚대신 종으로 보내야하는 절박함속에서 엘리사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빈그릇에 기름을 가득 채워 그 가정에 주니 기름을 팔아 빚도 갚고 한가정을 살리는 은혜를 주십니다. 42년전 아버님 소천은 절망이었죠. 그러나 어머님은 굳굳이 새벽을 깨워 기도로 오형제를 키우셨습니다.
온실에 식물은 바람에 쓰러져도 폭풍우를 견디고 자란 들풀은 거뜬이 설 수 있음 같이 새벽을 깨우는 것이 비합리이지만 신앙에 견고한 뿌리에 거름이 되어줌을 믿습니다.
"모두가 행복하면 좋겠습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