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6월21일(금)

새벽말씀중에서 

"여호와께서 회오리 바람으로 엘리야를 하늘로 올리고자 하실 때에 엘리야가 엘리사와 더불어 길갈에서 나가더니"(왕하2:1)

하나님의 사명은 어느 때 내게 주어지는지 잘 모릅니다 성령충만할 때인지 시련과 곤고함으로 지쳐 낙심할 때인지 절망과 벼랑끝 막혀있는 골목길 어두운 곳에서 일지 모릅니다 엘리야가 아합과 이세벨의 악행으로 힘겨워 할때 동역자를 세워 인내하게 하시고 오바댜가 있어 위기를 모면하는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맡은 은사와 사명을 감당하는 줄 봅니다. 엘리사에게 대를 이을 사명자로 세우고 홀연히 승천한 엘리야, 부름받은자 운명은 하나님께 있음을 깨닫습니다 

예수님은 공생애에 몸소 하나님의 사명을 행함과 실천으로 보이셨고 승천 후 제자들과 사도바울을 통해 하늘에 뜻을 이어가도록 단련가운데 품게 하셨음을 믿습니다.

"모두가 행복하면 좋겠습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