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6월10일(월)

새벽말씀중에서 

"은혜의 하나님 곧 그리스도 영원한 영광에 들어가게 하신 이가 잠깐 고난을 당한 너희를 친히 온전하게 하시며 굳건하게 하시며 강하게 하시며 터를 견고하게 하시리라"

(벧전5:10)

견고한 자를 대적하는 사탄마귀는 늘 우리 곁에서 빈틈을 찾아 공격하고 꾀하고 삼키려함을 알아야 하는데 알면서도 긴장을 풀면 어느새 세상의 소리에 메어 있는 나를 봅니다. 매일 엎드리고 말씀으로 살고 찬송을 불러도 틈이 생기는데 어찌해야하나요 수도사처럼 토굴로 들어가나요 베드로는 숨지 않았고 근신과 깨어 있음으로 대적하는 것을 정면으로 이겨내 복음안에서 그리스도의 빛을 발하여 평강 가운데 임하는 기쁨을 맞이합니다.

기도는 생명줄이요 말씀은 영의 양식이며 찬송은 사탄을 막는 호신경이요 세개를 손에 쥐고 사는 자에게 하나님의 권능의 손이 지켜주심을 믿고 나아갑니다.

"모두가 행복하면 좋겠습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