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5월28일(화)

새벽말씀중에서 

"여호사밧이 또 이스라엘의 왕에게 이르되 청하건대 먼저 여호와의 말씀이 어떠하신지 물어 보소서"

(왕상22:5)

남유다 왕중에 선한 왕으로 꼽히는 여호사밧과 북이스라엘 아합왕이 화친을 맺고 길르앗 라못을 되찾으려 합니다. 그래서 먼저 하나님께 아뢰어 묻고 싸움터에 나가자 하니 아합왕이 사백명 선지자를 불렀더니 여호와 뜻보다 입맛에 좋은 말로 고하나 신실한 선지자 미가야는 돌아오지 못하리라  왕은 듣지 않고 그를 가두고 전쟁터에서 최후를 맞이합니다 신앙안에서 듣기 좋은 말만 듣고 쓴소리 권면에 말은 소홀히 여기며 멀리하려는 마음 회개합니다. 

오래참음과 절제로 나를 탐욕과 세상 우상에서 머물러 있지 않도록 말씀과 기도와 찬양이 매일 매일 가까이 하며 살아가는 복된 삶이 되길 바라며 나아갑니다.

"모두가 행복하면 좋겠습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