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역대하 34:1,2,8,19
8세에 왕이 되어 하나님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고 16세에 왕이 하나님 앞에서 옷을 찢는 겸손함으로 하나님 앞에 서 있는 그는 나라의 희망이다. 한 나라를 흥하게도 하시고 망하게도 하시는 하나님 앞에서 거룩하고 성결함을 유지하려고 스스로를 낮추는 왕으로 인하여 그 나라가 하나님의 보호를 받게 되고 강대하게 되는 복을 누리게 되는 것이다.
나는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온전한 믿음을 하나님과 주위 사람들에게 보일 책임이 있다. 지도자로서 하나님 앞에서 온전한 모습을 지닐 수 있어야만 나의 가정과 내가 속한 공동체에 하나님의 은혜를 기대할 수 있게 된다,
살아계신 하나님! 나이를 많이 먹고서야 하나님의 다스리심에 대해 인정하고 겸손한 자세로 살아가게 된 저를 긍휼히 여겨 주시고 변질되지 않고 항상 겸손과 진실된 사람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아멘
□역대하 34장
14절.하나님의 말씀을 발견하는게 은혜다.
세상의 교훈과 다르다. 세상에서는 얻을 수 없는 나를 지으신분의 편지다.
19절.하나님의 말씀이 들려올 때 말씀의 기준에 비추어 어긋난 나의 영의 상태를 깨달을 수 있어야 하고 가슴을 찢는 회개가 일어난다면 얼마나 좋을까?
21절.여호와께 물으라! 지금 내게 주시는 말씀이다. 나는 얼마나 묻고 있는가? 이미 정해놓고 내 생각에 맞춰 하나님께서 내뜻대로 일하시기를 간절히 구하고 있지는 않은가?
19절.이 책에 기록된 모든 것을 준행하지 아니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쏟으신 진노가 크도다!
생명의 말씀을 전부 지켜야 한다.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나를 포함하여 내 주변에 있는 교인들은 거의 다 해당된다고 본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쏟으실 진노가 두렵게 느껴져야만 옳다.
하나님이 두려운가? 사랑만 하시는 하나님이라고 느끼는가? 그것이 내 신앙을 진단하는 옳바른 척도다.
31절의 말씀대로 원군희는 자기 처소에 서서 여호와 앞에서 언약을 세우되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여 여호와를 순종하고 그의 계명과 법도와 율례를 지켜 이 책에 기록된 언약의 말씀을 이루리라!!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생명의 말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성경의 모든 말씀이 저에게 주신 순종해야 할 말씀인줄 믿습니다. 말씀대로 살아갈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대하36장
하나님께서 자기들의 왕이심을 부인하고 자기들끼리 왕을 세우는 나라에서(1절) 왕들마다 하나님 보시기에 악하게 행하니 마침내 남의 나라에서 강제로 왕을 바꾸고(4절), 하나님은 끊임없이 선지자들을 보내셔서 깨닫게 하시려고 하시나 돌이키지도 않음으로 인해 드디어 멸망의 길로 가게 되는 것을 본다.
성경을 통해 나에게 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을 외면하고 내 뜻대로 살기를 고집하면 결국에는 주님 안에서의 자유로운 삶이 아닌 포로로 잡혀가서 비참한 인생을 살 수 밖에 없음을 알기를 원하시는 것이다.
진리(하나님의 말씀)가 나를 자유하게 한다는 놀랍고 신비한 비밀을 마음에 간직하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말씀대로 사는 것에 나의 첫째 관심과 마음을 두면 하나님께서 나를 도우셔서 나는 세상이 줄 수 없는 참된 자유와 평안을 누리게 되는 것을 잊지말자.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저와 함께 하심을 감사합니다
내일도 함께 하실 주님을 찬양합니다
제 앞에서 앞서 가시며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