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이재희
11교구
끝까지 믿음 지키는 자가 축복입니다
2024-05-10
2024년5월10일(금)
새벽말씀중에서
"아사가 그의 조상 다윗 같이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고 그 우상을 찍어 기드론 시냇가에서 불살랐으나"
(왕상15:11,13)
남유다 아사왕은 조상들이 세운 아세라 우상을 불살라 버리고 정직하게 하나님 보시기에 좋은 왕으로 인정은 받았으나 끝까지 이어가질 못하여 시험에 드는 안타까운 왕이 됨을 봅니다. 모세같은 큰 리더에게도 바위를 쳐서 물이 나오라 할때 하나님을 거룩히 여기지 않아 가나안땅에 함께 가지 못함을 보며 묵묵히 순종과 충성으로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하며 신앙의 척도가 되길 소망합니다.
푯대를 향하여 달음질 치는 바울의 영성만큼 우리의 신앙이 자라서 복음을 전하고 전도하는 사명을 온세대가 태동할때 성령의 촛불이 활활 타오르는 환희를 맛보며 감사하므로 나아갑니다.
"모두가 행복하면 좋겠습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