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이재희
11교구
하나님의 철저하심을 경외합니다
2024-04-19
2024년4월19일(금)
새벽말씀중에서
"그러나 너는 그 성전을 건축하지 못할 것이요 네 몸에서 낳을 네 아들 그가 내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하리라"
(왕상8:19)
솔로몬왕이 성전을 완성하고 언약궤를 모시고 너무 기뻐 백성들 앞에서 감격의 연설을 합니다 아버지 다윗이 원했던 여호와의 집을 바라보며 하나님께서 적들과 싸워 피를 많이 본 아버지보다 아들 솔로몬에게 기회를 주셨음을 보며 철저하신 그분의 뜻을 순종과 충성으로 받을 따름입니다. 많은 선교사분들이 사명과 소명을 받아 이국 만리 조선을 찾아 복음을 전함도 그러하지 않았을까요?
하나님의 크고 비밀한 역사는 시대를 거슬러 언제나 이적이 됨을 믿습니다. 물질의 풍요가 믿음위에 있으니 잃은양이 줄을 이어도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목자가 기다리는 한 언젠가 회복되리라 믿고 나아갑니다.
"모두가 행복하면 좋겠습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