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4월17일(수)

새벽말씀중에서 

"솔로몬 왕이 여호와의 성전을 위하여 만드는 모든 일을 마친지라 이에 솔로몬이 그의 아버지 다윗이 드린 물건 곧 은과 금과 기구들을 가져다가 여호와의 성전 곳간에 두었더라"

(왕상7:51)

성전을 건축함에 있어 조목조목 세밀히 정성을 다하고 수 많은 놋을 빛이 나도록 닦고 또 닦고 솔로몬은 아버지 다윗의 유업을 받아 완성을 합니다. 다윗이 모아 놓은 귀한 보화들도 함께 자리를 빛내도록 배려함도 지혜의 왕이라 가능합니다  나를 높이려면 아버지도 그 누구도 자랑치 않는 것이 일반인데 지혜의 왕은 그리하지 않네요. 그 이름이 빛나는 것은 겸손과 배려하는 마음이 크기 때문 아닐까요? 주님

저에게도 겸손과 배려하는 마음 주옵소서 

예수님은 우리를 성전이라 부르셨고  교회가 된 몸이라 하셨으니 늘 거룩하고 존귀함을 잃지 않도록 놋을 닦아 빛이 나도록 기도에 힘쓰고 말씀과 찬양으로 성화되길 소망하며 나아갑니다.

"모두가 행복하면 좋겠습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