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3월22일(금)

새벽말씀중에서 

"나는 주의 힘을 노래하며 아침에 주의 인자하심을 높이 부르오리니 주는 나의 요새이시며 나의 환난 날에 피난처심이니이다"

(시59:16)

나의 하나님이여 나의 원수에게서 나를 건지시고 일어나 치려는 자에게서 나를 높이 드소서 사방에  적으로 둘러싸인 다윗이 찾는 길은 하나님뿐 그리 가까운 장인 사울도 적이되고 이 후에 아들 압살롬도 대적하는 원수가 되어버리니 그 심정은 가눌길이 앖었음을 차라리 이방 나라라면 싸우면 되지만 내 안에 가족끼리 이러면 얼마나 가슴이 무너질까 생각합니다. 그래도 묵묵히 순종하며 하늘에 뜻을 구하면 영존하신 그분이 지혜와 명철로 제거할 자를 멸하시고 나를 높여 귀한자로 쓰임 받는 줄 믿습니다. 

나를 구원하신 예수님 십자가 칠언을 묵상하며 사순절을 보냅니다  알리알리 사박다니 하늘 아버지의 뜻대로 하옵소서 저는 어찌해도 좋습니다 저들을 살리는 일이라면 기꺼이 따르겠습니다 

"모두가 행복하면 좋겠습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