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위기 1:1.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직접 말씀하셨다.

원래 내가 제단 위에 드려져야 하나 하나님은 나를 용서하시고, 나와 화목하시려고, 나에게 살아서 말씀대로 살아갈 기회를 주시려고 짐승을 제물로 드리게 하셨다. 

흠없는 제물을 드려야 한다.

흠이 없으신 주님께서 나를 대신하여 죽으시고 제물이 되시고 하나님과 화평케 하셨다.

죄가 있으면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없으나 나는 여전히 죄와 허물이 있는 모습으로 담대히 하나님 앞에 나아간다.

게다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

모두 주님께서 순종하시고 헌신하신 결과다.

주님의 피값으로 구원받은 내가 주님의 은혜를 한순간이라도 잊고 살아간다면 있을수 없는 것이다.

삶의 무게를 의식하며 힘들어할게 아니라 주님의 은혜에 집중하고 감격하는게 나의 행복에 득이 된다.

진실로 성공하는 인생의 비결이다.

주님! 오늘도 제게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더 주님 앞에 진실되고 성실하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오직 주님의 은혜로 되어짐을 알고 주님께 간구드립니다.

주님께서 제가 주님의 기쁨이 되는 믿음을 소유하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레위기 1:5-6

제물을 가져온 사람이 제물을 직접 죽이고 가죽을 벗기고 각을 뜨는 절차를 거쳐야만 한다.

오늘 나는 나의 죄에 대하여, 감사에 대하여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의 절차와 자세와 태도를 점검할 필요가 있다. 제물의 피가 튀고 오물을 만지면서도 제사를 드리다가 죽음을 당하지 않고 내 죄의 사함과 내 감사를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받아 주시기만을 사모하듯이 내 마음이 온전히 하나님을 향하고 있는지 점검해야 한다.

나의 마음 속 깊은 곳까지도 낱낱이 보시는 하나님께 나의 눈을,나의 마음을 향함으로 흠없는 산제물로 드려지는 인생이 되도록 헌신하는 오늘 하루가 되어야 하겠다.

☆레위기 3:16,17

세상을 창조하신 분이 하나님이심을 믿을 수 있다면 하나님께서 지시하신 모든 것을 지키는 것은 당연하다.

하나님께서 내가 살아가는데 필요한 모든 것을 주시고, 내가 하나님께 경배하러 갈 때 들고 갈 것들도 종류별로 주시고 전부를 빼앗아 가시는 게 아니라 풍성하게 주신것 중에서 극히 일부를 드리라고 하신다.

100을 주시고 10을 드릴 때 아직도 90이 남아있다. 주시지 않았다면 내겐 소유물이 0이다.

90이 나을까? 0이 나을까?

당연히 90이 낫다.

소득이 1천만원이라면 100만원을 기쁘게 드리는 자에게 하나님은 기쁘게 주시고 받은 그는 기쁨이 충만한 삶을 살게 된다.

제사는 번거롭고 제물은 아까운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음이 특별한 은총이다.

내가 죄지을 때마다 죽임을 당하지 않고 제물이 대신 죽었고

하나님과 화평하기 위해 내가 죽는 게 아니라 제물을 드렸으니 마음으로는 나를 드린다는 믿음이 있어야만 한다.

마음이 중요하다.

하나님께서는 중심을 보시기 때문이다.

나를 괴롭히시고자 제사를(예배를) 드리라고 하신게 아니라 나를 원하시는 것이기에 기쁘게 나아가야 한다. 하나님이 내 아버지이심을 기뻐하는 수준 높은 신앙을 소유해야 한다.

주님! 저를 사랑하셔서 저를 만나고 싶어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알았으니 하나님의 기대에 부응하여 온전한 예배를 드리기로 작정하오니 주님의 은혜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레위기 4:2,13

레위기를 통해 하나님께서 지시하신 제사 절차에 대해 알면 알수록 얼마나 수고롭고 번잡하고 힘들고 많은 노력을 쏟아야 하는지를 생각하게 된다. 이제는 주님께 예배하고 회개하는 것으로 구약시대의 제사를 대신하게 된 것이 얼마나 큰 은혜인지 감사하지 않을 수 없다. 특히 실수로 지은죄가 아니 고의로 지은 죄에 대해서는 용서받을 길이 없던 구약시대와 달리 지금은 모든 죄를 용서하시는 예수님의 십자가 대속의 은혜를 날마다 깊이 묵상하여야만 한다. 마음으로 지은 죄까지도 행동으로 지은죄와 동일하게 간주하시는 하나님의 거룩 앞에 내가 거룩한 백성이 되는 길은 오직 주님의 은혜를 힘입는 것 밖에는 없다고 믿는다. 

주님! 너무나 연약하고 부족한 제가 날마다 부지중에 짓는 모든 죄를 진심으로 회개하여 주님의 사하심의 은혜를 입게 해 주시고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셔서 주님의 십자가 대속의 은혜를 주신 것을 항상 기억하며 감사하는 삶이 되게 해 주시옵소서.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아멘

☆레위기 5:17,18

모르고 지은 죄도 하나님께서 죄라고 판단하시면 벌을 받아야 하나 용서를 구하면 사랑의 하나님께서 사하신다.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고 자기 소견대로 사는 사람들이 자신은 하나님과 무관한 사람이라 여기고 죄와 벌에 대해 무관하다고 여기는 것이 맞다면 하나님은 공평하신 분이 아니시다.

하나님 말씀대로 살 때 치러야하는 수고의 댓가는 분명하다. 영생이다. 

영원한 하나님 나라가 없고 하나님께서 인생들을 심판하시지 않는다면 이 세상의 만물들은 저절로 태어난 것이라고 밖에 생각할 수 없다. 그것은 예수님을 믿는 것보다 더 힘든 것이다.

하나님! 제가 지은 죄에 대한 회개와 하나님의 사하심의 은혜를 항상 감사하며 살기 원합니다.

제가 소유한 믿음과 행한 순종에 대해 하나님의 상이 실제함을 믿습니다.

살아계신고 영원하신 하나님께서 주님의 십자가 은혜로 저를 온전함과 거룩함으로 입혀 주셨음을 믿고 감사하는 삶을 살기로 작정하오니 주님의 은혜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