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2월20일(화)

새벽말씀중에서 

"강도 둘을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으니 하나는 그의 우편에, 하나는 좌편에 있더라"(막15:27)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로마에 저항하던 두 강도에 대해 묵상합니다. 한사람은 지니가며 욕하던 사람처럼 예수를 모욕하고 저주하였고 또한사람은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기억하소서 고백하며 회개한 강도는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비록 생을 마감할때 만난 예수를 믿기만 하면 번제를 떠나 오직 믿음으로 구원에 이르게 하시는 것을 믿습니다.

대제사장을 통해 번제를 드려 내 죄를 사함받던 율법에서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심으로 휘장은 찢겨지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을 만나는 환희와 기쁨을 얻었음을 믿고 나아갑니다.

"모두가 행복하면 좋겠습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