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2월7일(수)

새벽말씀중에서 

"그들은 다 그 풍족한 중에서 넣었거니와 이 과부는 그 가난한 중에서 자기의 모든 소유 곧 생활비 전부를 넣었느니라"

(막12:44)

예수님이 헌금하는 것을 보시며 부자들의 헌금과 가난한 과부가 내는 헌금을 보시고 금액이 크고 작음을 떠나 그 마음을 보시고 없는 살림에 적은 돈이지만 전부를 내어 놓은 과부의 정성에 귀하다 말씀하십니다. 재물에서 자유함을 얻기란 쉽지 않음을 보며 저희 어머님이 성미를 떠서 교회에 헌금하신 것이 저희를 굶지 않게 축복이 된것이라 믿습니다. 전부를 내어 주신 주님 것에서 내가 누리며 쓰고 있음을 깨닫게 하옵소서....

주머니가 비면 넉넉진 않아도 딴맘 먹지 않게 채워 주시는 주님 은혜를 감사하며 살고 있음을 고백합니다. 재물의 욕심 허영 오만함 비우겠다 결단할때 큰 것을 내어 주시는 주님을 믿고 의지하며 나아갑니다.

"모두가 행복하면 좋겠습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