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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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주기도문 7번째 

 

마태복음 6장 

 

11.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일용할 양식을 주소서"  

 

이런 제목으로 말씀 함께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이 설교를 준비하면서 여러분들에게 꼭 소개해 드리고 싶은 그런 기업인이 있었습니다. 

 

경기도 고양에 있는 리디아 알앤씨이라는 회사를 경영하는 임미숙이라는 대표입니다. 이분이 여성 이신대. 

 

이 회사에서 취급하는 물품이 어떤 거냐면 고급 침구류와 유기농 아동복, 그리고 완구류를 판매하는 그런 어떤 회사 입니 다. 

이 회사의 CEO의 경영철학이 참 독특합니다. 

보통  기독교 기업이라고 하면 어느 특정한 요일 날 직원들을 다 모아놓고 함께 예배를 드리고 기도하고 성경공부하는것 이런 거를 우리가 생각을 하는데 그런데 이분은? 

 

가만히 보니까 그게 기독교 기업인것 같지가 않다는 겁니다. 특정한 요일 날 예배를 드리고 성경공부를 한들 남들처럼 뒷 돈을 주거나 직원들을 마구 해고한다면 과연 사람들이 그걸 기독교 기업이라고 생각을 할까 이런 질문이 들더라는 것이죠. 

 

그래서 남들에게 종교행위를 보여 주는 것보다, 더 중요한 진짜 기독교 기업은 뭘까? 성경에 나와 있는 가치대로 성경의 정신 대로 해도 하나님으로부터 복을 받는다, 이걸 보여 주고 싶다는 겁니다 

 

이게 진짜 기독교 기업이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라는 것이죠. 그래서 자신의 성경을 읽는 가운데 눈에 들어오는게 있었는 데.

고아와 과부를 선대 하라는 말이 있는데, 말하는 내용이 그렇게 눈에 들어오더라 말입니다.

 

바로 그런 이유 때문에 가만히 생각을 해 보니까. 

오늘날 고아와 과부는 누굴까? 

이 고아를 오늘 먼저 생각을 해 보니까,대학을 이제 갓 졸업한 취업준비생들이 눈에 들어오는 것이죠. 

 

보통 중소기업은 자체교육시스템이 없기 때문에 경력직을 많이 뽑는다고 합니다. 

그러다 보니까 사회초년병들이 갈 수 있는 곳은 커다란 대기업이 아니면 공채에 공기업 밖에 없다고 하죠. 

 

그래서 이 회사는 자체적인 교육 시스템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배우려고 열정만 있다면 스펙이 좀 모자라도 대학을 갓 졸업 한 친구들을 고용을 한다는 겁니다. 

 

채용을 한다는 것이죠. 그게 고아들을 돌보는 것이다라는 생각이 들었다는 거예요. 

 

또 과부는 누굴까? 

나는 운 좋게 결혼도 하고 회사도 이렇게 세웠서 넉넉하게 운영을 하면서 잘 먹고 잘 살고 있는데, 요즘에 가만히 보니까 결혼 

도 힘겨워하는 여성들이 많이 있고, 동시에 결혼을 해서 출산을 하게 되면 경력이 단절되어 가지고 훌륭한 재능들을 썩히는 여성들이 너무나 많더라는 겁니다. 

 

그 여인들이 어찌 보면 또 다른 의미에서 과부가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들었다는 거예요. 

그래서 그런 여성들을 워킹맘으로 고용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는 겁니다. 

 

그냥 그런 것으로 하는 것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이 여성들을 배려하기 위해서. 출근 시간을 9시 반으로 늦춰주고, 퇴근시간을 6시로 이렇게 해 주었답니다. 

 

왜 그렇게 했냐? 

아이들을 어린이집에 보내고 출근하려면 현실적으로 9시 반은 돼야 된다는 거예요. 

그리고 6시에 퇴근하면 이제 어린이 집에 가서, 자녀를 데리고 집에 갈 수 있다는 겁니다. 

 

바로 그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방식으로, 자신의 회사를 경영하면서 하나님이 복을 주시더라,라는 겁니다.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소서, 여러분 이 간구가 바로 어떤 기업인에 정신 속에 녹아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오늘 우리에게, 나만을 위해서가 아니라, 오늘 우리에게 

이 세상에서 함께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 가운데 혹시 궁핍한 사람 이 누구냐.

 

먼저 모자라는 사람이 누구냐, 그들과 함께 우리가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은 뭐가 있을까? 

오늘 우리 모두에게 부족한 것이 있다면 일용할 양식을 주십시오. 우리가 그렇게 기업을 해도 망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그렇게 기업을 해도 하나님께서 넉넉하게 부어 주실 줄로 믿습니다. 

 

바라기는 안산 제일의 기업들 1500여 개 모든 기업들이 이런 성경대로 했더니 복을 주시더라. 

 

성경대로 했더니 하나님이 넘치도록 은혜를 주시더라. 

그런 하늘의 복이 담을 곳이 없을 만큼 넉넉하게 임하시기를 간절히 축복합니다. 

 

성경대로 하면은 하느님 복 주신다는 말이에요. 성경대로 했더니 하나님의 은혜를 주시더라 

 

이 간절한 하나님을 구하는 말씀 대로 살기를 원하는 복이, 여러분 모두 가운데 임하기를 축복합니다.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소서 

 

이 기도가운데 하늘의 비밀이 발견되고 넘치는 은혜가 우리 모두. 가운데 임하시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2018,9,9 주일 허요환 위임목사님 7번째 주기도문

 

                          설교내용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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