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이재희
11교구
주님의 얼굴에 광채가
2024-01-24
2024년1월24일(수)
새벽말씀중에서
"그 옷이 광채가 나며 세상에서 빨래하는 자가 그렇게 희게 할 수 없을 만큼 매우 희어졌더라"
(막9:3)
제자들과 산에 올라 예수님이 광채를 보이시고 옛선지자와 나누는 대화를 통해 황홀경에 빠진 제자들 훗날 십자가 고난과 부활을 맞이할때 주는 그리스도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결단을 가지고 복음을 증거하라 하십니다.
예수님의 세밀한 살핌이 보이며 예비하시는 것에 경의를 표합니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각기 제길로 갔거늘 처럼 방황과 갈등 번민의 삶 속에 주님이 거하시고 동행이 커다란 행복임을 깊이 깨닫습니다
주 나의 반석이시요 구원자이시요 방패되어 주신 주님께서 지친 나의 영혼 메마른 심령 생명의 말씀으로 해갈하심에 영광과 찬송을 부르며 추위를 이기며 나아갑니다.
"모두가 행복하면 좋겠습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