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원군희
02교구
나도 바울처럼
2024-01-16

☆고린도전서 3:6~8

6. 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오직 하나님께서 자라나게 하셨나니

7. 그런즉 심는 이나 물 주는 이는 아무 것도 아니로되 오직 자라게 하시는 이는 하나님뿐이니라

8. 심는 이와 물 주는 이는 한가지이나 각각 자기가 일한 대로 자기의 상을 받으리라

 

♡자기를 드러내고 싶고 인정받고 싶은 욕심을 버리는것이 주님의 제다답고 종된 자의 모습이다. 그러나   쉽지않다. 끊이없이 주님과 함께 십자가에서 죽은 자아가 살아나서 욕망의 냄새를 풍기고 성도의 품위를 잃게 한다. 먼저 된 자'다움'을 잃어버리고 옛사람의 모습을 보이면 나중된 자에게 실망만 주게 된다. 그리스도의 편지가 되고 향기가 되어 주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삶은 내가 아닌 그리스도가 드러나는 삶이다. 이것은 내 힘으로 되지 않는다. 주님의 은혜로 된다. 모든것이 주님의 은혜라고 고백하고 진심으로 내가  아닌 주님을 사랑하고 자랑하고 높여드리며 살아야한다. 

주님!

제 힘으로 되지 않습니다. 제가 진정으로주님을 사랑할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고린도전서 4:5,11,15,16

5. 그러므로 때가 이르기 전 곧 주께서 오시기까지 아무 것도 판단하지 말라 그가 어둠에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고 마음의 뜻을 나타내시리니 그 때에 각 사람에게 하나님으로부터 칭찬이 있으리라

11. 바로 이 시각까지 우리가 주리고 목마르며 헐벗고 매맞으며 정처가 없고

15. 그리스도 안에서 일만 스승이 있으되 아버지는 많지 아니하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내가 복음으로써 너희를 낳았음이라

16.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권하노니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가 되라

 

♡바울은 주님을 만나서 이방인들에게 복음 전하는 사명을 감당하느라 주리고, 목마르고, 헐벗고, 얻어맞고, 정처없이 떠돌아다녔지만, 주께서는 어둠 속에 감추인 것들을 밝히 나타내시고, 마음의 속생각을 드러내실 것임과 그 때에 하나님으로부터 칭찬을 받을 것임을 믿었기에 죽도록 충성하였다.

그런 바울이 자기를 본받으라고 말할 때 나는 무엇을 본받아야 하는가?

나도 바울처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복음으로 누군가를 낳았다고 주님 앞에 보여드릴게 있어야 하리라.

주님! 

주님 안에 있으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을 것임을 믿습니다. 게으르거나 두려워하거나 제 생각대로 행하지 아니하고 세월을 아껴 충성,순종,겸손하게 하소서.저는 죽었습니다.주님이 제 주인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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