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이재희
11교구
요한에게 겸손을 배웁니다
2024-01-15
2024년1월15일(월)
새벽말씀중에서
"헤롯이 요한을 의롭고 거룩한 사람으로 알고 두려워하여 보호하며 또 그의 말을 들을 때에 크게 번민을 하면서도 달갑게 들음이러라"
(마6:20)
광야에서 세례를 주었던 요한 그가 바른말을 하여 헤로디아 즉 헤롯왕과 부인의 잘못된 행실을 꾸짖는 말에 분노하여 요한의 목을 달라 청하니 어찌 이런 악행이 있을수가 있나요 결국 요한은 죽고 헤롯왕 가문은 성경에서 하나님의 진노와 저주를 받는 가문으로 전락되는 것을 배웁니다. 세례요한의 죽음을 위로하며 뒤에 오실 예수님의 신발끈 조차 풀어 드릴수 없는 미천한 자로 여겼던 겸손을 배우며 예수님만을 높이는 삶이 되길 소망합니다.
예수님의 환한 빛이 비추기까지 이천년 많은 박해와 시련 고난과 아픔을 견디고 순교하신 제자와 주의 종들의 헌신에 머리를 숙이며 나아갑니다.
"모두가 행복하면 좋겠습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