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로마서 10:2~4
내가 증언하노니 그들이 하나님께 열심이 있으나 올바른 지식을 따른 것이 아니니라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에 복종하지 아니하였느니라 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를 이루기 위하여 율법의 마침이 되시니라
※오늘 본문에서 성도가 주의해야할 것은 막연히 하나님을 믿는 것에 더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연구하여 하나님의 의를 알아야 하고 그 의에 복종하려고 힘써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지 않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하는 것은 하나님을 노엽게 하기만 할것이다. 율법의 마침이 되신 주님의 말씀을 마음 속에 새겨놓고 주님처럼 살고자 몸부림치며 하루 하루를 교만과 우상과 불신앙에 맞서야 하리라.
하나님 아버지!
말씀이신 주님,생명의 근원이신 주님을 따라 살아가는 것이 올바른 처신이고 바른 길임을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모든 시험과 환난을 이기며 승리하게 도와주시길 원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로마서 11:4~5
4.그에게 하신 대답이 무엇이냐 내가 나를 위하여 바알에게 무릎을 꿇지 아니한 사람 칠천 명을 남겨 두었다 하셨으니 5.그런즉 이와 같이 지금도 은혜로 택하심을 따라 남은 자가 있느니라
※주변의 모든 사람들,가족,친구,교인들조차 그릇된 신앙을 좇을때, 나는 바른 신앙을 지킬수 있을까? 세상의 상황,트렌드,여론이 한 방향으로 갈때 나홀로 순수한 신앙을 가질 수 있을까? 금송아지를 만들고 하나님이라고 의심없이 믿었던 아론와 백성들처럼 하나님을 그릇되게 믿는데 나만 분별할 수 있을까? 정말 어려운 일이다. 돈이 최고인 세상 속에서 돈보다,자식보다,나의 자존심보다 하나님을 더 사랑할 수 있을까? 매우 어렵다.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셔야한다. 택하심의 은혜,남겨 두시는 은혜가 임해야 한다. 목마른 사슴이 시냇물을 찾듯, 어린아이가 엄마를 찾듯, 심령이 가난해져 노후생활에 필요한 돈보다도, 건강보다도, 나의 성취감과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것보다 더 하나님을 사랑해야 한다.지혜로운 신부가 기름을 준비하고 신랑을 사모하며 기다리듯 주님의 은혜를 사모함이 내게 필요하다.
주님!
주님을 향한 간절함이 저에게 필요합니다. 오늘 편안함만을 추구하다가 영원히 멸망하지 않도록 좁은문으로 향하도록 저를 택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