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로마서 6:1~23
주님! 저는 죄사함의 은혜를 얻기 위해 고의로 죄를 지을수는 없습니다(v.1). 저는 죄에 대하여 죽었으므로 죄를 지으며 살 수 없습니다(v.2). 주님께서 죽으실때 저의 죄 된 자아가 죽었으며 주님께서 다시 사신 것처럼 저도 새 생명이 되었으니 새 생명의 피조물로 살아야 함을 알았습니다(v.3,4). 주님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을 믿는다면 제가 주님과 하나가 된 신분임을 알게 되었습니다(v.5). 저의 옛사람이 죽었으므로 죄의 종이 되어서는 안됩니다(v.6).주님께서 죽으실 때 저의 죄도 같이 죽었음을 압니다(v.7). 주님을 믿는다는 것은 주님과 함께 죽고 주님과 함께 새생명으로 태어남을 믿습니다(v.8). 이제는 영원한 사망이 없는 존재가 되었습니다(v.9). 주님의 죽으심은 저의 죄를 단번에 해결하시고 저는 동시에 하나님 안에서 사는 것을 의미합니다(v.10). 저는 하나님 안에 거함으로 인해 죄를 지을수 없는 존재입니다(v.11). 죄가 나를 지배하지 못하도록 탐욕을 버려야합니다(v.12). 불의를 행하지 말고 의로우신 하나님께 드려지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v.13). 죄가 저를 주장하지 못하는 이유는 제가 율법을 지켜서가 아닌 은혜로 구원을 받기 때문입니다(v.14). 값없이 받은 은혜라고 해도 죄를 지을수 없습니다 (v.15). 제가 죄에게 나를 내어주면 죄의 종이되고 주님께 순종하면 의롭다고 인정을 받게 됩니다(v.16). 제가 죄로부터 벗어난 신분이 된 것은 오로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v.17,18)
이제는 주님의 종으로 주님께 순종하여 거룩해질수 있습니다(v.19)
주님의 은혜가 아니었으면 저는 죄의 종이되어 부끄럽고 허무한 인생이 되었을 것입니다(v.20,21).그러나 이제는 죄를 지을 수 없는 존재가 되어 영생을 선물로 받게 되었습니다(v.22).죄의 결과는 사망이고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로인해 영생을 얻게 되었습니다(v.23)
주님! 주님의 은혜로 죄를 지을 수 없는 새 생명을 얻고 주님 안에서 거룩한 삶을 살아가게 된 것을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성령이 저와 제 가족과 친척,친구,직장동료를 충만하게 덮어주셔서 예배하는 백성으로 삼아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롬7:15-25
마음과 생각으로는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삶을 살아야함을 알지만, 겉으로 드러나는 모습과 행동은 그렇지 않을 때 괴로웠던 경험이 많이 있다.
사도바울 같은 사람조차도 괴로워하며 누가 이 죽음의 몸에서 나를 건져 주겠습니까? 라고 부르짖었다면 근본적인 이유가 있음을 알게 된다. 그것은 우리가 죄를 원하는 육체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육체는 죄를 원하지만, 육체의 욕심을 따라 사는 것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이 아님을 성령의 은혜로 알게 된 것이 다행이고 육체가 원하는대로 내버려 두는 것은 영원한 사망의 길로 가는 것임을 알게 되어 감사하다. 내 힘으로 육체의 소욕을 벗어나려는 노력이 부질없음을 반복적으로 경험하고서야 주님의 도우심을 찾게 된다. 내 노력으로 거룩해지려는 것이 아닌 말씀 속에 깊이 잠겨 있으면 된다. 말씀이신 하나님께서 일하시고 지켜주실 것을믿는 믿음이 필요하다.
♡주님! 물고기가 물을 떠날 수 없듯이 저도 주님을 떠나서는 아무 열매를 맺을 수 없음을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의지와 노력으로 되지 않음을 알게 해 주신것도 감사합니다. 결단코 변질되지 않는 순수함으로 주님 안에 거하고 주님의 말씀을더 간절히 찾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로마서 8:5~9
육신(the sinful nature)
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the Spirit)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새번역~육신에 속한 생각은 하나님께 품는 적대감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법을 따르지 않으며, 또 복종할 수도 없습니다.)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ㆍ묵상내용 메모
(갈5:19,20)에서 육체(the sinful nature)의 일은 분명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 숭배와 주술과 원수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열함과 이단과
영어성경을 보니 육신과 육체는 동일한 것이다. '육신의 생각'의 결과는 '육체의 일'이다. 그러므로 내가 갈5:20-21에서 나열하는 행위 중 한가지를 행할 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며(롬8:8),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고(갈5:21), 사망에 이른다(롬8:6)고 말씀하고 있다.
주님!
성령을 따라 사는 사람은 성령에 속한 것을 생각하고, 성령에 속한 생각은 생명과 평화라고 말씀하셨사오니
하나님의 영이 저의 안에 살아 계시면, 저는 육신 안에 있지 않고, 성령 안에 있음을 믿습니다
주님! 제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음을 알았습니다. 그런즉 이제는 제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제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임을 알았습니다. 이제 제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저를 사랑하사 저를 위하여 주님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임을 한 순간도 잊지 않고, 인정받고 싶은 본능도, 자존심 상할 때도, 지적받을 때도, 억울할 때도, 무시당할 때도, 칭찬받을 때도, 소외될 때도, 피해를 입었을 때도, 궁핍할 때도, 부유해졌을 때도 어느 때나 주님의 마음으로 처신하고 생각하고 기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