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원군희
02교구
내가 있는 곳의 현주소를
2024-01-08
☆사도행전 17:30~32
※바울이 전하여도 믿지 않는 사람들이 있었으니 내가 전했을때 믿지 않는 것으로 인해 지나치게 위축되지 않아도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어리석은 사람들은 교만하여 하나님께서 통치하시는 세상을 보고도 깨닫지 못하고 깨달으려고 노력도 하지 않는다. (로마서 1:20)
그러나 믿음을 선물로 받은 우리는 세상의 어떤 것과 바꿀수 없는 소중한 것을 소유하는 자들로서 세상에 주눅드는게 아니라 기쁨과 벅찬 감격으로 하루 하루 살아야 한다.
지금 모든 사람은 자기의 죄를 고백하며 하나님 앞에 나아가야할 때다. 나도, 모든 사람이 예외없이 자기의 영적인 상태를 돌아보아야 한다. 나는 하나님께서 보시는 판단의 기준에 합당하게 살고 있는지, 내가 있는 곳의 현주소를 정확히 판단하여야 한다.
주님! 주님께서 이미 말씀하시고 말씀대로 이루어질 세상의 장래와 저의 장래를 생각하며 하루 하루 살아가기 원하오니 주님의 은혜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