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12월27일(수)

새벽말씀중에서 

"주권자에게 은혜를 구하는 자가 많으나 사람의 일의 작정은 여호와께로 말미암느니라"

(잠29:26)

바울선생은 여러 육신의 질병을 안고 사는 처지에서 치유를 원하지만 그 아픔이 은혜임을 알게 하십니다. 저도 때로는 그렇게 기도합니다. 물질과 건강과 가정과 사업을 위해 무조건 축복 달라고 간구의 기도를요. 이제 깨닫습니다 현 삶이 내게 족함을요. 

남을 비교하며 내게 없는 것을 원망하며 탐욕을 부린 점을 회개하며 하나님의 계획은 빈틈이 없고 세밀하시며 주권과 섭리를 확신하며 나아갑니다.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그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

(고후12:9)

"모두가 행복하면 좋겠습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