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마태복음 26:4,5
4. 예수를 흉계로 잡아 죽이려고 의논하되 5. 말하기를 민란이 날까 하노니 명절에는 하지 말자 하더라
※하나님과 교통함이 없기에 하나님의 아들을 죽이면서 사람들을 두려워하는 어리석은 모습이 유대인 속에 있었다.
나는 어떠한가? 보이지 않는 하나님, 그러나 주무시지도 졸지도 않으시고 눈동자처럼 지켜보시는 하나님을 의식하기보다 사람을 더 의식하지는 않았는가? 나의 외식이 유대 바리새인보다 의롭다고 자부할 수 있는가? 하나님 앞에 서면 모든 것이 드러날 것임을 두렵고 떨린 심정으로 생각하고 오늘도 말씀을 묵상하며 나의 내면과 외모가 변화되기를 소망해본다.
주님! 쉽게 변하지 않는 저의 심성과 습관으로 인하여 하나님을 실망하시게 하고 사람을 실족케 하지 않는지 심히 괴롭습니다. 주님의 긍휼하심만이 저를 고치시고 주님의 권능의 팔로 보호하실줄 믿습니다. 간절히 기도하는 모든 소망 가운데 주님의 간섭하심을 경험하기를 소망합니다. 사랑의 하나님,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아멘
■마태복음 27:1
새벽에 모든 대제사장과 백성의 장로들이 예수를 죽이려고 함께 의논하고
※사람이 하는 일의 종류는 무수히 많다. 어떤 사람은 자기만을 위해 뭔가를 하고 어떤 사람은 자기는 돌보지 않고 남을 돌보는 일에 일생을 바치기도 한다. 어떤 이는 선하게 살고자 애쓰며 어떤 이는 남에게 피해를 주면서 산다. 오늘 유대인의 지도자들은 자기들을 구원하려고 오신 구세주 예수님을 증오하여 죽이려고 잠도 안자고 모여서 수고한다. 그것이 가치 있고 후회하지 않을 일이라고 확신하였을 것이다.
나는 오늘 어떤 일이든 하나님께 칭찬받을 일이라 확신하면서 그일을 도모하는가? 먹고 사는 일에 더 많은 시간과 관심과 힘을 들여서 하는 나의 일이 훗날 주님께 칭찬받을 것인지 질책을 받을 것인지 늘 신경쓰며 살아야 하리라.
주님 ! 저를 도와 주셔서 오늘 제가 하는 말,생각,처신의 모든 순간에 주님의 뜻을 알도록 생각나게 하시고 기쁘고 보람찬 하루가 되게 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