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12월11일(월)

새벽말씀중에서 

"내 아들아 만일 네 마음이 지혜로우면 나 곧 내 마음이 즐겁겠고 만일 네 입술이 정직을 말하면 내 속이 유쾌하리라"

(잠23:15)

신명기는 율법을 지키고 행하라 한다면 잠언은 권면을 통해 지혜를 구하며 명철로 악을 물리치며 아비와 자녀간에 세대의 갈등을 봉합하고 먼저 살아온 아비의 경험을 안타까운 마음으로 전하여 깨닫게 하려는 기자의 심정을 알게됩니다. 한번도 가보지 못한 길을 노심초사 걸어가는 자녀들에게 잠언은 지혜의 서요. 인생을 열어가는 길라잡이임을 깨닫습니다. 

젊은 청년들에게 강추 합니다. 31장이니 매일 읽으며 담대함을 얻고 삶에 행복을 누리길 소망합니다. 아기 예수 오심을 기대하며 나아갑니다.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눅2:11)

"모두가 행복하면 좋겠습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