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으로 권면하며 진심을 나누는 동역자(토)
골로새서 4:1~9
1상전들아 의와 공평을 종들에게 베풀지니 너희에게도 하늘에 상전이 계심을 알지어다
2기도를 계속하고 기도에 감사함으로 깨어 있으라
3또한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되 하나님이 전도할 문을 우리에게 열어 주사 그리스도의 비밀을 말하게 하시기를 구하라 내가 이 일 때문에 매임을 당하였노라
4그리하면 내가 마땅히 할 말로써 이 비밀을 나타내리라
5외인에게 대해서는 지혜로 행하여 세월을 아끼라
6너희 말을 항상 은혜 가운데서 소금으로 맛을 냄과 같이 하라 그리하면 각 사람에게 마땅히 대답할 것을 알리라
7두기고가 내 사정을 다 너희에게 알려 주리니 그는 사랑 받는 형제요 신실한 일꾼이요 주 안에서 함께 종이 된 자니라
8내가 그를 특별히 너희에게 보내는 것은 너희로 우리 사정을 알게 하고 너희 마음을 위로하게 하려 함이라
9신실하고 사랑을 받는 형제 오네시모를 함께 보내노니 그는 너희에게서 온 사람이라 그들이 여기 일을 다 너희에게 알려 주리라
오늘의 말씀 요약
상전은 하늘에 상전이 계심을 알고 종에게 의와 공평을 베풀어야 합니다. 바울은 전도할 문을 열어 주셔서 그리스도의 비밀을 전하도록 기도를 부탁합니다. 세월을 아끼고, 소금으로 맛을 내듯 은혜롭게 말해야 합니다. 바울은 그의 사정을 알리고 성도들을 위로하고자 두기고와 오네시모를 보냅니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기도만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자녀로서 살아 낼 능력이 됨을 깨닫습니다. 뻣뻣해진 기도의 무릎을 깨워 날마다 하나님 보좌 앞에 나아가게 하소서. 오늘 허락된 시간을 믿음으로 채워 가게 하시고, 생명의 복음을 전하는 데 기도와 물질로 동역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