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그러므로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초하루나 안식일을 이유로 누구든지 너희를 비판하지 못하게 하라

17이것들은 장래 일의 그림자이나 몸은 그리스도의 것이니라

18아무도 꾸며낸 겸손과 천사 숭배를 이유로 너희를 정죄하지 못하게 하라 그가 그 본 것에 의지하여 그 육신의 생각을 따라 헛되이 과장하고

19머리를 붙들지 아니하는지라 온 몸이 머리로 말미암아 마디와 힘줄로 공급함을 받고 연합하여 하나님이 자라게 하시므로 자라느니라

20너희가 세상의 초등학문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거든 어찌하여 세상에 사는 것과 같이 규례에 순종하느냐

21(곧 붙잡지도 말고 맛보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하는 것이니

22이 모든 것은 한때 쓰이고는 없어지리라) 사람의 명령과 가르침을 따르느냐

23이런 것들은 자의적 숭배와 겸손과 몸을 괴롭게 하는 데는 지혜 있는 모양이나 오직 육체 따르는 것을 금하는 데는 조금도 유익이 없느니라

오늘의 말씀 요약

바울은 장래 일의 그림자들을 의지하지 말고 실체이신 그리스도를 붙들라고 권면 합니다. 온몸은 머리이신 그리스도로부터 공급받고 연합해 자라납니다. 우리는 세상의 초등 학문에 대해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기 때문에 한때 쓰이고 없어지는 사람의 명령과 가르침을 더는 따를 필요가 없습니다.


오늘의 기도

주님, 머리이신 그리스도를 붙들며 날마다 강건하고 성숙해져 가기를 원합니다. 사람의 가르침을 좇거나 위선적인 경건에 빠지지 않도록 성령의 다스리심을 받게 하소서. 진리는 날카롭게 분별하고, 은혜는 순전하게 채워 가는 신실한 주님의 제자가 되게 하소서.


  • 신승곤
    06교구

    2023. 12. 05(화)

     

    1. 초등 학문 같은 지식에서 십자가의 완전한 지식으로

     

    2. 골로새서 2:16~23

    너희가 세상의 초등학문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거든 어찌하여 세상에 사는 것과 같이 규례에 순종하느냐

     

    3. 오늘의 말씀 요약

     바울은 장래 일의 그림자들을 의지하지 말고 실체이신 그리스도를 붙들라고 권면 합니다. 온몸은 머리이신 그리스도로부터 공급받고 연합해 자라납니다. 우리는 세상의 초등 학문에 대해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기 때문에 한때 쓰이고 없어지는 사람의 명령과 가르침을 더는 따를 필요가 없습니다.

     

    4. 오늘의 기도

     주님, 머리이신 그리스도를 붙들며 날마다 강건하고 성숙해져 가기를 원합니다. 사람의 가르침을 좇거나 위선적인 경건에 빠지지 않도록 성령의 다스리심을 받게 하소서. 진리는 날카롭게 분별하고, 은혜는 순전하게 채워 가는 신실한 주님의 제자가 되게 하소서.

  • 김진희
    12교구

    아멘~^^

    주님,  십자가에서 '다 이루셨다' 는 말씀을 기억합니다. 제가 위선적인 경건에 빠지지 않고 말씀과 기도가운데 성령의 다스림을 받게 하소서.

  • 김선옥
    10교구

    혼탁한 세상에서 방황하지 않고 진리되신 예수님만 따르기를 원합니다 성령님께서 연약함을 다스려 주옵소서 

     

    주님!

    거룩하신 하나님의 뜻을 알아가도록

    말씀의 지혜를 더하여 주셔서 구별되이 살아가게 하소서 갈 길을 인도하심을 믿습니다

     

     

  • 이재희
    11교구

    바울 사도의 간절한 호소에도 거짓증거와 자기를 나타내며 이단의 권세자들이 판을 치는 골로새에 십자가 보혈과 부활하신 예수그리스도를 신뢰하도록 애쓰는 모습에 경의를 표합니다. 안산역 중앙동 심지어 터미널 건너편에까지 파란정장을 입고 버젓이 전하는 것이 골로새를 닮아가는 듯합니다. 안산에 많은 교회가 든든히 서서 공의와 정의가 바로서고 다음세대에 복음이 잘 전파되어 흔들림없기를 소망합니다. 

     

    성경공부의 미혹이 나를 자극하고 영을 흐리게 하여 갈등과 번민으로 내던저지지 않으려면 말씀과 기도와 성령충만을 잃지 않아야함을 결단합니다. 아기예수 성탄을 준비하며 나아갑니다.

  • 이종현
    08교구

    "그러므로 먹고 마시는것과 절기나 초하루나 안식일을 이유로 누구든지 너희를 비판하지 못하게 하라"{16}

    오늘도 위선적인 경건의 모습이 사라지게 하시고

    거룩한 마굿간으로 오신 예수님을 묵상하며

    거룩한 크리스찬 되게 하소서.아멘.

  • 오명현
    01교구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에 이르시되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니 영혼이 떠나가시니라"(요 19:30)

    예주 죽음 내 죽음, 예수 부활 내 부활입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다 이루었다"라고 선포하셨으므로 우리는 예수님이 주시는 은혜를 누리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이루신 모든 것을 누리며 기쁨과 감사로 찬양드리며 사는 제가 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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