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와 흑암의 권세에서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토)
골로새서 1:9~20
9이로써 우리도 듣던 날부터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고 구하노니 너희로 하여금 모든 신령한 지혜와 총명에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으로 채우게 하시고
10주께 합당하게 행하여 범사에 기쁘시게 하고 모든 선한 일에 열매를 맺게 하시며 하나님을 아는 것에 자라게 하시고
11그의 영광의 힘을 따라 모든 능력으로 능하게 하시며 기쁨으로 모든 견딤과 오래 참음에 이르게 하시고
12우리로 하여금 빛 가운데서 성도의 기업의 부분을 얻기에 합당하게 하신 아버지께 감사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13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14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속량 곧 죄 사함을 얻었도다
15그는 보이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형상이시요 모든 피조물보다 먼저 나신 이시니
16만물이 그에게서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왕권들이나 주권들이나 통치자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17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
18그는 몸인 교회의 머리시라 그가 근본이시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신 이시니 이는 친히 만물의 으뜸이 되려 하심이요
19아버지께서는 모든 충만으로 예수 안에 거하게 하시고
20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이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하게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오늘의 말씀 요약
바울은 골로새 성도들이 하나님 뜻을 알고 합당히 행하며 선한 일에 열매 맺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 그분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고, 우리는 그분 아들 안에서 죄 사함을 얻었습니다. 하나님의 형상이요 교회의 머리이신 예수님은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셨습니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흑암의 권세에 갇힌 저를 건지 셔서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겨 주신 구속의 은혜가 놀랍습니다! 하나님 뜻을 알고 행하며 하나님을 더 깊이 경험하는 하루를 보내게 하소서. 오래 견디고 참아 내야 하는 삶이지만 그리스도의 사랑에 힘입어 믿음으로 전진하게 하소서.